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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하는 법   요즘 서술형, 논술형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글쓰기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배경지식의 활성화, 배경지식을 글로 표현하는 표현력까지 갖추고 있어야 한편의 완성된 글이 나오게 된다. 이 책은글쓰기의 기본부터 시작해서 독서록, 상상하는 글쓰기 , 주장하는 글, 기행문, 제안하는글, 수필을 쓰는 방법이 알기 쉽게 잘 풀어 써졌다. 즉, 학교 연례 행사에 맞춘 맞춤형 글쓰기 비법서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성진이 앞에 마법의 연필, 필구가 나타난다. 성진이는 필구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여러 가지 글쓰기 유형을 습득해간다 성진이가 직접 쓴 다양한 예시, 골라 쓸 수 있는 독후 활동 등이 있어서 지루할 틈 없고, 중간중간 만화가 들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초등 중학년에서 고학년에 적합하며, 글쓰기가 어려운 학생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과학의 달, 불조심의 달 등 달마다 열리는 학교 행사를 대비하는 맞춤형 글쓰기 비법서! 학교 글쓰기 대회가 두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국어 선생님의 긴급 처방전! 학교 글쓰기 대회뿐만 아니라 수업이나 방과 후 활동에서도 글쓰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학 숙제 중에서 독서록이나 일기 쓰기는 절대 빠지는 법이 없지만 쓸 때마다 힘들어하는 어린이가 많지요. 첫 문장을 쓰고 나면 그다음 문장이 막히거나,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해서 쓰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렵고 싫지만 꼭 해야 하는 글쓰기를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대회에서 상까지 받을 만큼 잘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책의 저자는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주장하는 글, 기행문, 편지글 등 종류에 맞게 글을 쓰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쓰면 된다고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나 책도 거의 없기 때문에 글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는 일이 ‘글쓰기를 잘하는’ 몇몇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글쓰기의 기본을 지키면서 글의 종류에 따라 쓰는 비법만 알면 누구나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글을 쓸지 개요를 짜고, 글을 다 쓴 후에 다듬는 과정과 글쓰기의 기본은 물론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는 비법까지 아우르는 이 책 한 권이면, 어린이들이 더 이상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작가의 말] 글 잘 쓰는 비법이 궁금하다고요?
‘마법의 연필’을 만나다
잠깐, 글쓰기의 기본은 알고 갑시다!

1~2월 겨울방학
[독서록] 책 속의 인물들과 친해지기
* 성진이는 이렇게 썼어요!
* 이 · 쓰 · 요! 독서록으로 내 생각을 표현해 보자!
* 아 · 자! 골라 쓰는 독후 활동

3~4월 과학의 달 글쓰기
[상상하는 글] 로봇펫과 함께 여행을!
* 성진이는 이렇게 썼어요!
* 이 · 쓰 · 요! 떠오르는 대로 무엇이든지 써 봐요!
* 아 · 자! 골라 쓰는 첫 문장 쓰기 비법

5~6월 양성평등 글쓰기
[주장하는 글] 남학생 차별도 없애자!
* 성진이는 이렇게 썼어요!
* 이 · 쓰 · 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글
* 아 · 자! 주장하는 글의 여러 가지 구성법

7~8월 여름방학
[기행문] 생각을 키우는 여행
* 성진이는 이렇게 썼어요!
* 이 · 쓰 · 요! 내 감상을 자유롭게 적는 기행문
* 아 · 자! 골라 쓰는 제목 붙이기 비법

9~10월 교통안전 글쓰기
[제안하는 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지켜 주세요.
* 성진이는 이렇게 썼어요!
* 이 · 쓰 · 요! 인용구와 접속어를 활용할 때
* 아 · 자! 골라 쓰는 끝 부분 쓰기 비법

11~12월 불조심 글쓰기
[수필] 안녕, 난 ‘불의 요정’이야!
* 성진이는 이렇게 썼어요!
* 이 · 쓰 · 요! 읽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 아 · 자! 나의 글쓰기는 몇 점일까요?

글쓰기 대장과 함께한 신 나는 글쓰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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