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SF 르네상스 1
코미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하드 SF라는 것은 그냥 형식일 뿐이지, 꼭 심각해야 한다거나 진지한 혹은 여러 과학지식, 가설들을 많이 늘어놓는 다는 것이 작품을 접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거부감을 불러온다는 건 아니다. 10편이 수록되어 있는 이 편집에서 그래도 우선적으로 재미를 느끼는 건 역시나 코믹적 요소가 강한 어느 성화학자의 생애(A career in Sexual Chemistry) 와 착한 쥐(The Good Rat) 라 하겠다. 불사조 품기(Hathching the Phoenix) 도 좀 괜찮고. 올림포스 산 이나 틈새 , 매로우 같은 작품은 그 진지함이 참 감탄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형식은 형식일 뿐.어쨌거나 SF, 그리고 하드 SF는 어떤 가정을 맥락으로 인간의 삶이 달라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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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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