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심플
스티브잡스와 가까이 20년 넘게 일한 광고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인 저자는 "I"의 창안자이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책은 정말 미친듯이 심플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목도 심플!
단순하게 복잡한 절차없이 일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 있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업무가 진행되는 곳은 잘 없는게 현실이다.
(책에서는 인텔과 델을 주로 언급하는데 그렇게 큰 회사도 마찬가지다)
나역시 몇곳의 회사에서 일해봤지만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회사에서도 이사람, 저사람 거쳐가면서
일이 방향을 잃거나 회의에서는 늘 이얘기 저얘기로 늘어지는 경우를 많이 겪어봤다.
책에서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쉽게 사용하지 못하는"심플함"을 스티브잡스가 어떻게 활용해
애플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는지를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심플함의 파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해시킨다.
책을 읽으면서 스티브잡스같은 상사(심플한 일처리 방식의 상사)와 일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결론은 이런 상사와 일하고 싶다는 것.
다이렉트로 지시받고 피드백을 받고_ 여러사람을 거쳐가는 동안 발생하는불필요한과정, 시간 없이 일하고 싶다
저자가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이므로 애플광고,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관심있는 분야라서 재미있게 읽혔다.
저자 켄 시걸은 17년간 잡스와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던, 잡스가 가장 신뢰한 애플의 조력자로, 1997년 잡스가 고사 직전의 애플에 복귀했을 때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을 기획해 애플의 부활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아이맥(iMac)이란 제품명을 고안해 애플 i 시리즈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그는 똑똑한 인재들의 창의적 사고를 저해하는 관료적인 위계질서와 복잡한 대기업형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단순화하고자 한 잡스의 경영 방식을 단순함을 향한 헌신적인 집착이라고 표현하고,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이 애플의 외부인이나 저널리스트가 조사해서 쓴 여타의 책들과 달리 잡스와 애플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자부하면서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단순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저자소개
애플, 넥스트, 인텔, 델, IBM, BMW 등 유명 기업의 광고와 마케팅을 맡아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7년 넘게 스티브 잡스의 조력자로 일했으며, 1997년 잡스가 고사 직전인 애플에 복귀했을 때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캠페인을 기획해 애플의 부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아이맥(iMac)이란 제품명을 고안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아이(i) 시리즈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각국에서 광고와 마케팅 강연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kensegall.com / 트위터 @ksegall
글을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 심플 스틱
Chapter 1 냉혹하게 생각하라Think Brutal
Chapter 2 작게 생각하라Think Small
Chapter 3 최소로 생각하라Think Minimal
Chapter 4 가동성을 생각하라Think Motion
Chapter 5 상징을 생각하라Think Iconic
Chapter 6 표현 방식을 생각하라 Think Phrasal
Chapter 7 평소처럼 생각하라Think Casual
Chapter 8 인간을 생각하라Think Human
Chapter 9 회의적으로 생각하라Think Skeptic
Chapter 10 전쟁을 생각하라Think War
Chapter 11 앞서 생각하라Think Ahead
마치는 글 · 다르게 생각하라
감사의 글